작성일 : 07-04-30 10:16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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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발생한 HPAI로 인해 4백82억원이 강제폐기보상금과 경영안정자금 등으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강제폐기보상금, 경영안정자금 등으로 계획대비 70%인 4백82억원이 소요됐다.
강제폐기보상금으로는 총 4백60농가에 1백85억6천2백만원이 지원됐다. 농림부는 마지막 발생지역인 천안과 안성지역의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평가 지연으로 50%만 가지급 상태에 있으며 나머지 지역은 모두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발생지역별 순차적으로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지원 중에 있는 생계안정자금은 6차 발생지역까지 총 1백19개 농가에 3억8백만원이
지급됐다. 소득안정자금은 22개 농가에 1억5천9백만원 지급됐다고 밝혔다.
연리 3%의 가축입식비용은 49개 농장에 26억6천5백만원, 경영안정자금은 부화장 11개소와 사료공장 1개소에 2백47억3천4백만원이
지원됐다.
이 밖에도 이동제한지역 내 닭 43만수, 오리 3만8천수, 계란 4천만개를 수매하는데 23억3천5백만원이 소요됐다.
- 출처 : 축산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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