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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14 09:47
양계협회장 선거 2파전 양상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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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장 선거 2파전 양상

오세을 경기채란지부연합회장·이준동 충북도지회장 압축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8-02-13 오전 11:23:40

 
 
오세을 회장(사진 왼쪽)과 이준동 회장

오는 26일 예정된 대한양계협회 차기 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최근 양계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 산란계업계에서는 경기도채란지부연합회 오세을 회장을 육계업계에서는 충북도지회 이준동 회장을 후보로 내세워 2명의 후보로 압축됐다.

양계협회는 이와 관련 경선보다는 추대가 협회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업계 의견을 수렴,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지만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다.

다만 이날 참석한 오세을 회장과 이준동 회장은 경선으로 가더라도 공정하게 대결하고 결과에 승복,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세을 회장은 포천에서 산란계 15만수 규모의 석봉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천채란지부장을 거쳐 지난 2006년 출범한 경기채란지부연합회 초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준동 회장은 충북 청주에서 4만 규모의 사철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바이오영농조합법인 대표와 2005년 출범한 충북도지회 초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 출처 : 축산신문(2008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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