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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23 17:45
AI비상대책상황실 기능 강화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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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AI비상대책상황실 기능 강화

방역팀·소비홍보팀·보상연구팀 구성…부회장이 팀장 담당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8-04-23 오전 11:13:00

 
 
양계협회 회장단은 지난 17일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HPAI발생동향 파악과 함께 향후 협회 활동 및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서 긴급회장단 회의


양계협회는 HPAI 확산에 따른 협회 AI비상대책상황실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키로 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17일 평택 소재 가보호텔에서 'AI관련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개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장단은 협회에서 운영 중이던 AI비상대책상황실을 개편, 방역팀과 소비홍보팀, 보상연구팀으로 나눠 각각 3명의 부회장을 팀장으로 협회의 팀장들이 실무를 담당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방역팀은 최성갑 종계부화분과위원장이 팀장을 맡고 김동진 홍보팀장이 실무를 맡게 됐다. 또 소비홍보팀은 이홍재 육계분과위원장을 팀장으로 황일수 자조금사업팀장이 실무를 보상연구팀은 천강균 채란분과위원장을 팀장으로 조종수 경영지도팀장이 실무를 담당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이날 회장단은 HPAI 발생동향 및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중앙정부AI대책회의에는 회장단들이 참석키로 했다.
또 각 가금관련 단체들과 연계해 저하된 소비를 회복시키기 위한 소비대책 방안을 마련,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벌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회원 및 양계농가들에게는 차단방역을 위해 외부인과 차량의 농장출입자제 등 'AI확산에 따른 농가수칙' 등을 적극 홍보해 AI 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장단은 평택시 AI상황실을 방문해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송명호 평택시장에게 당부하고 살처분 농가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출처 : 축산신문(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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