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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23 17:47
축단협, '가금산물 안전하다' 호소문 발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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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산업계 AI 위기극복에 '두팔 걷어'

축단협, "가금산물 안전하다" 호소문 발표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8-04-23 오전 11:10:48

 
HPAI 발생으로 인한 소비위축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관련업계를 위해 전 축산업계가 함께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는 지난 21일 전 국민에게 국내산 닭고기·계란·오리고기는 절대 안전하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축단협은 국내 방역체계는 세계최고 수준이며 AI에 감염된 닭이나 계란, 오리고기는 절대 시중에 유통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중에 유통 중인 가금 산물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HACCP가 적용된 제품으로 손으로 만지거나 날로 먹어도 안전하지만 만에 하나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섭씨 75℃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인체 감염사례는 단 1건도 없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인 'TIME' 역시 AI가 인체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과장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한 만큼 가금 산물에 대해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축단협은 가금업계 스스로 이 같은 확신을 갖고 시중에 유통 중인 가금 산물을 먹고 AI에 감염될 경우 20억을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축산신문(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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