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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0 13:27
세계 최초 계란멸균건조시스템 “ 에그머니 ” 개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213  

□신제품 소개/계란멸균건조시스템 “에그머니”

 

 

세계 최초 계란멸균건조시스템 “ 에그머니 ” 개발

- 오·파란, 폐란처리 고민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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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엔지니어링(대표 이용현)은 지난 17일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계란고속멸균건조시스템(제품명 에그머니 MD-100)을 출시하고 발표회를 가졌다.

계란멸균건조시스템은 모던엔지니어링과 축산과학원 원장을 지낸 이상진 단국대학교 교수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지난 12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신기술공법(MDS)을 이용해 개발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상진 교수에 의하면 양계업계는 지난 7월 1일부터 축산물가공처리법 개정에 따른 비살균제품 규제가 강화되어 산란계농장에서는 오·파란 처리에 애로를 겪고 있지만 오·파란을 처리할 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으며, 부화장의 경우 무정란, 발육중지란, 사롱란 등의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고비용을 지불하여 처리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학연의 공조하에 계란고속멸균건조시스템 “에그머니”를 개발하였다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기계는 이미 산란계 농가에 시범적으로 보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5만수를 사육하는 농가의 경우 7시간내에 100kg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기계를 설치할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격은 2,500여만원으로 공급이 될 예정인데 정부정책사업이나 자조금사업과 연계할 경우 농가부담이 한결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았다.

대형 집하장에서는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계란을 집하장으로 수거할 때 오파란 및 등외란을 함께 처리하는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계란위생은 물론 농가의 소득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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