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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2-25 17:45
한국가금학회 춘계국제심포지움 5월 13일 개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407  

한국가금학회

임원회의?춘계국제심포지움 오는 5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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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금학회(회장 김재홍) 1차 임원회의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1 춘계국제심포지움 개최에 따른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춘계국제심포지움은 오는 5월 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키로 하였으며, ‘항생제 사용금지’에 따른 선진국들의 사례와 문제점은 물론 항생제 대체제 개발 현황 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심포지움을 갖기로 하였다. 이 주제는 가금학회에서 처음 다루는 것으로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사료내 항생제 첨가 금지’와 관련해 현실적인 주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창선 학술위원장(건국대학교 교수)은 미국과 유럽에서 4명의 연사를 섭외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축산과 수의분야 전문가를 선정중이라고 말하고, 산학연이 함께하는 심포지움인 만큼 생산자는 물론 사료업계, 연구계가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 3월 아태가금학회가 대만에서 개최되는 만큼 차기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재용 수석부회장(서울대학교 교수)이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홍 회장은 최근 구제역과 AI로 축산업계가 최대한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하루빨리 정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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