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 및 실무진 EXCO 및 대구시청 등 방문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은 지난 21일 박람회가 열리는 대구 EXCO를 시찰하고 아울러 대구시청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박람회 개최에 따른 도움을 요청했다.
5개 단체장(이준동 양계협회장, 남호경 한우협회장, 이병모 양돈협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이용구 축산환경기자재협회장) 및 각 단체 실무자들은 박람회 현장인 EXCO를 방문해 4월말 확장공사가 완료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또한 단체장들은 오전에 대전시청을 방문하여 최주원 농산유통과 면담을 통해 향후 추진계획 및 지원협조 요청이 있었다. 한편 실무자들은 오후에 경북도청 축산경영과를 방문, 박람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실무위원회 개최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지난 17일 본회 회의실에서 제 4차 공동주최 단체장회의 및 제 5차 실무위원회의를 가졌다.
추진위는 국제대회에 걸맞게 외국업체를 참여시킨다는 목표하에 EuroTier 2010과 VIV Asia 2011 홍보에 나선 결과 최소 20여개 업체 이상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박람회 개최 홍보용 홍보물 발송이 지난 15일 국내 기업체 대상으로 발송이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부스유치에 돌입했다. 부스신청은 4월까지 1차 마감을 실시하고 5월중 참가업체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11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오는 9월 21~24일 대구 EXCO에서 본회 주관으로 개최된다.(홈페이지: www.kisto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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