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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내 용 : 2012.09.11 중앙일보 보도
“[단독] 몰래 닭 대량수입해 판매 - 하림의 ‘두 얼굴’ ”
Ⅱ. 주요내용
1. 국내 양계산업의 불황 보도
(1) 최근 유행하는 닭강정으로 인해 국내 양계농가의 어려움 전달
(2) 수입산 닭고기의 급증에 대해 국내 육계가격 하락에도 수입량이 증가하는 이상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농촌경제연구원 남경수 연구원의 인터뷰
2. 하림·HK상사 관계 추적
(1) 업계에서 하림의 닭고기 수입 소문에 대한 보도
(2) 전북 익산소재 HK상사 추적 방문
- HK상사 직원들이 하림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건물 입주자의 인터뷰
- HK상사 대표 추적결과 하림의 재정담당 임원임을 밝힘
- 인사교류나 임원 겸직 등을 통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공정거래법상 위장계열사이며, 결과적으로 하림은 HK 상사라는 위장계열사를 통해 대량 닭 수입에 앞장섰다는 결론
- 정부의 자금지원으로 성장가도를 달려왔으나 지나친 이윤추구로 수입닭고기를 대량 수입(지난해 2만 2천여톤 수입, 올해 수입량의 3분의 1수준인 1만 1천톤 이미 수입), 결과적으로 국내 양계농가에 엄청난 피해를 일으킨 점을 보도.
작성일 : 12-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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