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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7 14:53
아태가금학회 막바지 준비 꼼꼼하게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859  

“아태가금학회 막바지 준비 꼼꼼하게”

5차 조직위 열고 학술대회·부스현황 등 업무 추진상황 점검

국제협력 통한 홍보도

 

“제 10회 아태가금학회 막바지 준비 철저하게”
아태가금학회(APPC)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 5차 조직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조직위원회는 각 분야별 현재까지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술 분야에서는 발표를 위한 초록 등록이 현재 315편이 이뤄졌으며, 500편 이상의 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부터는 최종 발표자와 사회자, 좌장 등을 확정짓는다는 계획이다.
재정 분야에서는 현재 동물약품 업체들의 참여가 확정지어진 상태이며, 육계 계열화업체들과 사료업체, 기자재 업체들과 논의 중에 있다. 곧 진행 중인 업체와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시 분야에서는 목표 부스를 100개를 잡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절반 정도의 참가를 확정지었다. 향후 양계관련업체 및 가금연구시약업체에 공문 및 브로슈어를 발송해 추가로 참가업체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특수행사 분야는 관광 프로그램으로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내용이다. 현재 관광 프로그램 및 호텔, 숙박업소의 리스트를 확정짓고 있다.
우수 발표자에 대한 포상 부분도 현재 논의 중에 있다. 포상위원들은 학술 발표 중에 엄선하여 항목별 수상인원과 내용을 확정짓는다는 계획이다.
홍보를 위한 국제협력도 이뤄진다. 국제협력 분야에서는 아태가금학회의 회원인 13개국 8천여명에게 개인 메일을 발송하고 외국학회 또는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가프로그램에 있어서는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을 비롯해 각 학계와 연구계에서 차세대 가금산업 연구방향 및 발전방향, 한국 동물복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최근 유행하는 가금질병과 대응책, 국내 가금산물 브랜드 실태 및 성공비결, 가금농장을 부자로 만드는 자산관리, 한중FTA 대응 국내 가금산업의 대책방향 등에 대한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한재용 APPC 조직위원장은 “준비 위원들이 부지런히 활동해준 덕에 준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넉 달 남짓 남은 APPC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김수형 축산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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