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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10 10:41
경기도 안성 6번째 AI발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856  
경기도 안성 6번째 AI발생 농림부는 2월 9일 경기 안성시 일죽면 소재 닭 사육 농장에서 신고된 산란계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2월 10일 고병원성 AI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 발생농장은 산란계 133천마리를 기르는 곳으로 2. 6일부터 닭이 죽기 시작하고 산란율이 떨어져 농장주가 2.9일 오후 인근 동물병원에 신고했고 동물병원장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축산위생연구소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 농림부와 경기도는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발생농장 닭(133천 마리)과 반경 3km 이내의 가금류 107천여마리(28농가)에 대해 살처분 등 방역조치와 함께 반경 10km이내 가금류와 달걀 등 생산물의 이동을 통제키로 하였다. ○ 한편, 농림부차관보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역학조사반은 오늘 10시에 현지에 출장하여 역학조사와 이동통제 등 초동방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한 상세정보 □ 발생개요 ○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장암리 56 ※ 인근 1~2km 이내에 안성천이 있고 농장 부근에 하천이 있음 ○ 사육규모 : 산란계 133천 마리 (5개동) - 산란계 : 3개동 96천 마리(44주, 74주, 58주 3계군), 케이지사육 - 산란용 육성계 : 2개동 37천 마리 (11주), 평사사육 - 발생계군 : 산란계 3동 42,911 마리 (58주령) ○ 주요증상 : 산란율 저하 (5%) 및 폐사 (1,188 마리) - 산란율 : 72%에서 67.5%로 5% 저하 - 폐사(1,188 마리) : (2.6) 63 → (2.7) 150 → (2.8) 368 → (2.9) 607 ※ 평시 일평균 폐사수 20~30 마리 ○ 신고 및 검사 - 2.9. 오후(14:00) 축주 박씨가 안성시 공수의 손태웅(강산동물병원)씨에게 신고 → 손태웅씨가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남부지소에 신고 - 2.9 저녁(10시경)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시료 접수 - 2.10 아침(07:00) 검역원에서 고병원성 AI H5형으로 진단됨 □ 조치사항 ○ 농림부 차관보 현장출장, 초동방역조치 현장지도 ○ 발생농장 반경 10km내 가축 이동통제 및 소독통제 초소 설치준비 ○ 발생농장(133천마리), 500m내 (돼지 8,500마리) 및 위험지역(가금 107천마리)에 대한 살처분 준비 ○ 계란 출하처에 대한 추적조사 등 역학조사 실시 ○ 발생사실 보도자료 배포계획(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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