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3-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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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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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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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외국어로 번역된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 방역관리 지침'을 첨부하오니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질병예방교육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축산농가가 지켜야 할 사항 -
ꋎ 외국인근로자 채용 전 확인을 철저히 합시다.
○ 첫째 : 신분확인 철저
- 성명, 여권번호, 가족사항, 출신국가에서의 직업 등 확인
○ 둘째 : 국내 타 농장에서 근무한 경력 등을 확인하여 채용 시 방역사 위해가 업는지 확인
ꋏ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에는 방역조치를 철저히 합시다.
○ 첫째 : 마을회관 등 가축이 없는 곳에서 채용절차를 밟을 것
○ 둘째 : 채용이 성사되면 그 장소에서 소독 등 방역조치 철저
- 휴대품을 확인하여 축산물 등 음식물은 소각․폐기
- 의복․신발․가방 등 개인용구에 대하여 세척․소독 등 조치
ꋐ 농장 근무시에는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합시다.
○ 첫째 : 농장청결 등 위생과 소독 등 방역, 질병 의심축 발견시 신속한 신고 등 방역준수사항 교육
ꋑ 외국인 근로자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합시다.
○ 첫째 : 타 농장 방문을 자제토록 하고 외국인근로자의 농장 방문 금지
- 가급적 전화를 사용토록 권고
○ 둘째 : 휴일 등 외출시에는 귀가 후 주요행적을 파악 기록관리 하고 농장 밖에서 소독 등 방역조치 후 출입
○ 셋째 : 외국인근로자의 가족․친지 등은 시내 등 외부에서 만나도록 조치
- 외국인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 -
□ 자국에서 축산물을 휴대하여 반입하지 않는다.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오리알, 햄, 소시지, 육포, 치즈 등
□ 농장 근무시 준수사항
○ 농장입구에서 차량 및 사람의 소독을 철저히 한다.
○ 축사 출입전에 반드시 작업복과 장화를 갈아 신고 들어간다.
- 축사입구에서 손과 신발을 소독하고, 축사 밖의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경우 함께 소독한다.
○ 축사에서 나올때 입구에서 손과 신발, 사용 장비를 소독한다.
○ 축사입구 소독조는 2일에 한번씩 갈아준다.
○ 농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작업복은 2~3일에 한번이상 세탁하여 착용한다.
○ 사료를 적게 먹거나 평소와 달리 이상한 행동을 할 때에는 신속하게 농장주에게 알린다.
○ 소독약제 사용은 약품의 희석비율 대로 사용토록 한다.
□ 일고 후 준수사항
○ 타농장 방문은 금지하고 급한 용무는 가급적 전화를 한다.
○ 가족․친구 등을 만날 때에는 농장 밖에서 만나도록 한다.
○ 외출할 때는 외출전용 의복과 신발을 착용하고 외출한다.
○ 귀가 즉시 손과 신발을 소독하고 깨끗이 목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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