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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상황 및 방역추진상황
('06.11.24(금) 23:00기준, AI 상황실)
1. 신고 및 발생 상황
○ 의사 AI 발생확인(11.22), 고병원성 여부 시험중
- 전북 익산 함열읍 T농장 육용종계 13천수 중 11.19일부터 6천수 폐사
○ 추가신고(11.23), 정밀검사
- 경기 평택시 오성면 S종계장 육용종계 19,200수중 11.19일부터 248수 폐사
⇒ 검역원의 검사결과 저병원성으로 파악됨
○ 추가신고(11.24), 정밀검사 시험중
- 경기 양평군 개군면 토종닭 2,200수중 510수 폐사
⇒간이진단키트 검사결과 저병원성으로 추정됨
2. 주요 금일 조치사항
□ 각 시•도에
주류인플루엔자
예찰 등 방역활동 강화지시
○
1일 1회 관내
가금사육농장 예찰(방역본부
협조)
- 산란율 저하, 폐사시 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홍보(생산자
단체 협조)
□ 전북도지사 주재
AI대책회의 개최(익산시청,
16:00)
○
의사 AI 발생에 따라 군(35사단장)
•
경(전북도 경찰청장) 등 유관기관 협조사항
협의
□ 언론대응 및 홍보
○
경기 평택 신고건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9:00)
및 언론브리핑
- 익산•평택
방역상황 설명
<정규 브리핑 외 언론 대응>
-
KBS1 라디오 "박애스터입니다" 인터뷰(축산국장)
-
YTN "뉴스창" ․ SBS "8시 뉴스" 인터뷰(가축방역과장)
□ 전북도 발생농장 인근 농장 등에 대한
예찰 및 홍보실시
○
전북 연구소에서 종계장, 시군은 양계장, 익산시는 개별농가에 대해 전화예찰
및 홍보실시
□ 일본, 우리나라
가금육 등 수입 일시중단 조치
○
일본•대만•홍콩
등 주요 수입국이 우리나라산 열처리된 삼계탕 등은 수입을
금지하지
않도록 재외공관을 통해 협조요청
□ 소비 및 가격동향
○
닭고기는 덤핑이 심화되어
100~200원 할인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음
- 오리육은 10월부터 비수기에 접어들어 가격은 하락추세
○
소비동향
-
23일 오후 닭고기 주문량은 평소의 20~30%(일부 체인은 50%)감소
-
계란 판매량은 전월대비 20~3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국양계조합)
- 오리육은 비수기 소비감소와 AI로 인한 불안심리로 도입물량 대폭 감소
3. 금후 조치 계획
□ 전국
익산 AI발생농가 사육 가금 등 살처분•매몰
실시(11.25)
○
인력 20명 (익산시 공부원 8명, 하림 방역요원 10명, 포크레인 기사 2명) 및
장비(포크레인) 1대 동원
○
질병관리본부에서 현지교육 후 살처분 종사자들에게
항바이러스 제제 공급
□ 익산 의사 AI발생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언론발표(11.25. 오후)
□ 고병원서
AI로 확진되는 경우 긴급방역조치
실시
○
오염지직(발생농장 반경 500m) 사육 가금 등에 대한 살처분 조치 등
○
농림부 관계관 (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축산사무관)현지 파견
□ 국회 농해위 및 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에게
방역상황
보고(11.27
10:00)
□ 소독
공동방제단 추가운영으로
소독 강화(18회→22회/연)
○
공동방제단 운영경비 등 집행잔액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