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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발생 및 방역추진상황
<2006.12.14(목)
23:00기준, 농림부 상황실>
1. 신고 및 발생 현황(12.14)
□
전북 익산에서
11.22․27일/12.10일 3차례 발생 이후
추가신고 1건
○ 충남 아산시 종오리 농장
정밀검사 결과,
현재까지
이상 없음
- 주변
500m 이내 닭사육 농장은 이상이 없으며,
해당 농장에 대하여는 이동통제 등
방역관리 유지
2. 주요 조치사항
1)
AI 발생농장 및 오염․위험지역내 사육 가금에 대한 살처분 완료
○ 발생농장
메추라기 29만마리 및 오염․위험지역내 가금류 75,655마리에 대한 살처분 조치 완료
- 동원인력 61명(방역관
2, 공무원 59)
살처분 현장 투입
※ 살처분 매몰 작업중, 관련 공무원이 가성소다에 의한 화상을 입어
서울 강남 성심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
2) 농림부 차관 중앙가축방역대책본부 점검, 농림부 차관보 발생지역 이동통제 등 방역대책 현지지도(12.11~14일)
3) 농림부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가금류 집단 사육지 27개 시․군 1,504농가, 42,321천마리 방역관리 강화조치
○ 반경 3km 이내에
닭․오리 100만 마리 이상 사육지는
(13개 시․군, 14개 읍․면)
656농가 19,228천마리
○
종전 집중관리 대상지역(21개 시․군)과는
311농가 10,909천마리 중복
○ 시․군 주관 하에 지역축협, 방역본부, 관련 협회 등과 시․군 공무원이
농가를 분담하여
일일 전농가 전화예찰등 실시
○ 김제 발생지 경계지역(용지면)에 위치한 "한빛 정착농원"에 대하여는 김제시와 "한빛복지협회"가
역할 분담하여 일일예찰 등 실시
- 검역원 군산지원 및 농협 김제 사료공장 소유 소독차량을 이용하여
집중 소독 실시
4) 전북도, AI 살처분 보상금 소요액 조속 요청 및 지급 철저 지시
○
보상금 평가 등을 조속히 실시하여
살처분한 농가가 보상금 지급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치
5) 전북 익산, AI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결과
○ 익산에서 분리된
H5N1형 바이러스 2건은 동일한 것으로,
사람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섞이지 않은
조류에서 유래된 바이러스로
판명
6)
AI 역학조사 관련,
FAO 관계관 현지조사 중(12.13~)
○
AI 발생원인과 철새와의 관계에 대한 조사 실시
7) 농협, 양계산물 소비촉진 홍보 추진(계속)
○ 지역 단위별로 TV, 신문광고 등을 이용한
양계산물 소비촉진 홍보행사 실시
8) 역학적 관련농장(8개도, 254개소) 일일 전화예찰 실시결과 이상없음
※ 관련 농장 411개소 중
농장 휴업 등으로
157개소 제외,
254개 농장 예찰
9) AI 고위험군(농장종사자, 살처분참여자) 관리현황
○ 모니터링 대상자
307명중, 현재까지 특이사항 없음
3. 소비ㆍ가격 동향
□ 가격 동향
○
닭고기 :
전반적인 소비부진으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음
- (12.8) 806원/kg → (12.11) 781 → (12.12) 775 → (12.13) 751
○
계란 :
농가재고 증가와 공급량 증가로
산지가격이 하락세임
- (12.8) 733원/10개 → (12.11) 732 → (12.12) 730 → (12.13) 728
□ 소비 동향
○
닭고기․계란
: AI 추가 발생으로
소비 감소세 지속
4. 금후 계획
○
AI 발생지역에 대한 지원대책 추진(계속)
○ 발생 및 역학관련 농장 등에 대한
역학조사, 예찰활동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