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종오리농장에서 AI 의심축 신고
□ 농림수산식품부는 ‘10.12.29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 소재 종오리농가에
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
○ ‘10.12.29 농가의 신고로 충남가축위생연구소에서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와 함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 매몰처분을 실시키로 하였음
□ 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애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2.31일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세부상황 -
□ 개 요
○ 농장주소 : 충남 천안시 풍세면 풍서리 340(농장주 : 김경태)
- 사육규모 : 종오리 10,700수(8개동) 규모
○ 신고일시: ‘10.12.29(수), 12:30
○ 주요증상 : 산란율 감소(1개동에서 900→360개)
□ 방역조치사항
○ 농가주가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에 신고
○ 해당농가 가축이동제한 조치
○ 농장 가축분뇨운반차량 및 기타 차량의 출입통제
○ 농장 내 모든 사람의 외출금지(농장주 이동제한)
※ 최근 5일간 폐사는 없음, 다만 급격한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 증상을 보임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적 살처분 실시
□ 향후 계획
○ 검역원 검사결과는 12.31일 오후예정
○ 고병원성 AI 감염 확인 시 AI SOP에 따라 긴급방역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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