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축산물 직거래장터’ 성공적 개최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진남)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성공적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구시 주최 및 대구축산농협,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시행되었다. 이번 축산물 직거래장터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살처분으로 급등한 계란을 시중가 대비 30~50% 할인판매했다. 또한 지역 축협에서 생산한 우수 브랜드 한우, 한돈을 부위별로 10~44% 할인 판매해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 및 축산물 가격 안정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편, 시식행사 대신 홍보용 구운 계란을 증정하고, 구매 시 앞 사람과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전 구매고객 마스크 착용, 소독약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