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회
정기총회 실시
전북도지회(회장 박옥룡)는 지난 3월 31일 대의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0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은 앞으로 3년간 도지회를 끌고 갈 임원선정 및 2011년도 사업 및 수지 예산안을 결정하였다. 도지회 발전방향을 논의한 결과 분기별 임원단합대회를 각 지부별로 개최하여 양계농가들의 당면현안에 대해 풀어 나아갈 것을 계획하였다. 또한 추가 시군지부 설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박옥룡 도지회장은 “우리 지역이 AI에 취약지구인 만큼 유비무환의 생활화로 양계농가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없도록 방역활동에 지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