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국양계인대회
국제화시대, 새로운 도약 50년을 향하여!
본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3~4일 양일간 전국 2천여명이 모인가운데 양계인의 대축제인 2013 전국양계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회 이준동 회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보,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양계인 2천여명이 모여 양계인의 단결된 힘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양계인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날 본회 이준동 회장은 “협회가 창립된 지 50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세계무대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양계산업이 발전한 것은 양계인 모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며, 이렇게 협회 50주년 양계인대회 개회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감회에 젖었다. 또한 “앞으로 전업농과 가족경영농가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만들어서 세계시장에 우리 닭고기도 판매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새 정부에서도 양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