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한국국제축산박람회’ 단체장 회의가 지난 12월 26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되어온 박람회 현황보고 및 향후 추진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미 홈페이지가 개설된 이후 많은 업체에서 부스신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는 3월에 개최되는 태국 전시회 홍보일정도 검토되었다. 오세진 조직위원장은 공동 단체에서 함께 협력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 박람회는 본회를 비롯하여 한국낙농육우협회, 한우협회, 한돈협회, 한국오리협회, 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 등 총 6개 생산자 단체가 공동 주관단체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