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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사례를 분석하여 계란을 통해 식중독을 유발 할 수 있는 미생물(살모넬라) 검사 강화 추진
지난 6월 13일 유관기관(식약처, 지자체, 검역본부) 축산물안전관리 회의를 개최하여 계란의 미생물 검사 강화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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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식중독 사례> 식품제조업체에서 집단급식소에 납품한 초코케익을 섭취하고, 약 1,200명 집단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18.9월, 경기 고양시)
- 케익 제조공장의 원재료(계란 난백액) 검사결과, 살모넬라균(톰슨) 검출 |
(미생물 검사 강화방안) `18 년 집단식중독 사건(초코케익)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계란의 미생물(살모넬라) 검사항목을 확대하여 추진
(검사항목) 현행 살모넬라 1종(엔테라이티디스) 이외 식중독 유발이 가능한 살모넬라균 2종(티피무리움, 톰슨)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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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행 |
강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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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 1종(엔테라이티디스)
※ 살모넬라 유래 식중독 원인체 중 대부분 차지 |
살모넬라균 3종(엔테라이티디스, 티피무리움, 톰슨)
※살모넬라 유래 식중독 주요 원인균(엔테라이티디스, 티피무리움) 및 `18 년 검출(톰슨) |
* (검출시 조치) ① 검사강화(2주간격 총 4회), ② 원인조사 및 오염방지 개선 지도, ③ 해당 계란은 가공‧가열처리를 하지 않고 식용란으로 공급되지 않도록 조치
(시행시기) `19년 8월 1일 예정
- 지자체 검사기관의 시험재료 구입 기간(약 2개월 소요)을 감안하여 시행
* 관련 고시인 『식용란의 미생물 및 잔류물질 등 검사에 관한 규정(농식품부‧식약처 공동 고시)』 개정은 추진하되, 고시 개정 이전에 미생물 검사 강화방안 우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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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식중독(Salmoneelosis)이란?>
o 살모넬라균은 사람, 가축 애완동물, 축산물, 농산물 및 하수와 하천수 등 자연환경에 존재
*살모넬라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Salmonella Enteritidis, Salmonella Typhimurium 등이 식중독 유발
** 살모넬라균은 약 2,500여종 이며, 이중 인체 감염우려는 약 100종 미만 임
- 닭 분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균에 의해 교차오염된 계란을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가열하지 않은 알가공품이 살모넬라 식중독의 원인으로 작용함 |
작성일 : 19-09-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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